by이지현 기자
2022.11.11 10:30:14
분당서울대병원 통증센터장 국내 최고의 통증 전문가
“학문 발전과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대한통증학회는 이평복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대한통증학회(The Korean Pain Society)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1985년 창립된 대한통증학회는 대한의학회에 등록된 유일한 통증 관련 학회로서 통증을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하나의 질환이자 신체가 보내는 중요한 경고음으로 인식하는 ‘통증의학’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대한통증학회는 학문 발전을 위해 매년 국내·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SCIE로 인정된 자체의 영문학술지인 ‘The Korean Journal of Pain’을 발행하고 있다. 학회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총 550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