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18.12.11 10:59:5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강남구 개포동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SH공사 임직원 80명이 참여했다. 2002년부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 SH공사는 지금까지 총 1950여명이 생명사랑을 실천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렇게 모인 작은 정성이 동절기 혈액 재고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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