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일곤 기자
2008.09.08 15:19:59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굿센(065270)은 자회사인 굿셀라이프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것은 `폐암진단용 마커를 이용한 키트 제조와 관련 암 진단용 제품`이라고 굿센측은 설명했다.
굿센측은 "굿셀라이프는 현재 항암세포 치료제를 연구 개발 중"이라며 "폐암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키트 및 마커에 대해 연내에 비교 임상 시험을 실시해 시판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