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안전 주행 위한 '겨울맞이 캠페인' 실시

by이다원 기자
2024.12.10 09:25:41

전국 74개 서비스센터서 진행
세부 항목 프리미엄 전문 진단
브레이크 등 계절성 부품 20% 할인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기 위해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이 만료된 고객에게 프리미엄 전문 진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관련 부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등의 ‘2024 겨울맞이 캠페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전국 7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전문 진단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ISP(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만료 차량의 고객은 겨울철 차량 필수 점검 항목인 브레이크, 타이어, 제동장치, 배터리, 각종 등화장치 등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테크니션의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브레이크 관련 부품 및 계절성 부품은 20% 할인한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일반 무상점검 내 18개 세부항목 외에도 결과에 대한 체크리스트 등을 별도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전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부 액세서리 및 컬렉션 품목 20% 할인,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 대상 윈터 스페셜 선물 패키지 증정, 타이어 2본 이상 교체 고객에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겨울철 차량 관리 위한 ‘겨울맞이 캠페인’ 실시.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