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혜미 기자
2022.06.06 21:20:36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전 경기도지사 후보가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김 전 후보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후보는 이날 오전 낙선 인사를 준비하던 중 탈진 및 과로 등의 증세로 쓰러져 경기 분당시 한 병원의 응급실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관련 검사를 받은 후 입원한 김 전 후보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선거 다음날인 2일부터 경기도 내 31개 시·군 순회 일정으로 낙선인사를 해왔던 김 전 후보는 이날 또한 개인적으로 선거운동을 도왔던 이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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