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힐’ 입주민협의회에 커피차 선물 받아
by이윤정 기자
2021.08.23 10:50:03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입주를 앞둔 신규 아파트의 입주예정자들이 건설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커피 트럭을 제공해 응원의 뜻을 전했다.
대방건설은 지난 20일 인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힐’(2022년 9월 입주예정) 입주예정자 협의회에서 시공사인 대방건설 본사에 커피 트럭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대방건설 뒤편에 자리를 잡은 커피 트럭은 임직원에게 약 400잔의 음료를 제공하였다.
대방건설 임직원들은 커피 트럭에 적혀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는 차 한잔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메시지가 큰 격려가 됐다고 전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힐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아 놀랍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준공 후에도 고객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디에트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건설산업 위상 제고 및 국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올해 새 브랜드 ‘디에트르’를 론칭하고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을 통해 역대급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