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4.03.05 12:37:4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미혼 남녀의 과반 수 이상은 결혼에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했다.
5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웨딩컨설팅회사 가연웨딩과 미혼남녀 321명을 대상으로 ‘결혼의 타이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결혼에도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미혼남녀의 61%는 ‘있다’, 39%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적절한 결혼 타이밍에 대해 묻자 경제적으로나 시기적으로 준비가 됐을 때, 나이가 찼을 때, 연인과 자연스럽게 결혼적령기에 접어들었을 때 등의 답변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