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욱 기자
2008.06.25 14:12:29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반도체총괄 사장이 D램에서 대규모 불량이 발생했다는 소문과 관련 "루머는 루머일뿐,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권오현 사장은 25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총회 및 발전전략 발표회후 기자들과 만나 "D램에서 대규모 불량이 발생했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수준외에 대규모 불량이 발생한 적이 없다"며 "만일 그런 일이 있었더라면 D램 시장에서 크게 변화가 있지 않았겠느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