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건설, 삶의 질 높여주는 '송산 리안비채' 선보여

by이윤정 기자
2021.08.09 10:37:26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강산건설은 8월 중 송산 그린시티 동측지구 EB4, EB5 블록 일원에 ‘송산 리안비채’를 공급 예정이라 9일 밝혔다. 송산 리안비채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총 259가구로 조성된다.

(사진제공=강산건설)
단지 인근은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입주민의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바로 앞에 흐르는 시화호와 이를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을 비롯한 수노을중앙공원, 근린공원 등을 여가, 취미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맞은편에 들어설 경기가든(2023년 예정)은 축구장 190배 규모의 에코벨트를 형성하며, 이 밖에도 안산갈대습지공원, 비봉습지공원이 자리하는 등 풍부한 그린 인프라를 갖췄다.

아울러 단지는 테라스하우스의 강점인 개방감을 극대화한 설계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에도 유리하다. 특히 수려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조망권까지 갖췄다.



더불어 전 세대 제공되는 테라스를 통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홈카페, 정원, 골프연습장, 캠핑 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A타입의 경우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강화한 공용홀과 필로티가 조성된다. B타입의 경우, 모든 방에 테라스 공간이 각각 마련되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별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삶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보다 쾌적하고 독립적인 테라스하우스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송산 리안비채는 풍부한 그린 인프라를 갖춰 삶의 질과 투자가치 모두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알맞은 주거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산 리안비채의 견본 주택은 경기 화성시 수노을중앙로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