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현장전망대 오픈

by권소현 기자
2018.06.15 09:42:32

사업지 한눈에 보며 분양 상담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분양을 앞두고 사업부지가 위치한 입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현장전망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자리한 현장 전망대는 이달 25일까지 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현장전망대 방문객들은 3층 높이의 전망대에서 사업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난 13일 오픈한 현장전망대에는 개관 첫 날부터 예비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는 “마케팅 초기부터 관심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사전에 수요자들이 분양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현장전망대를 열었다”며 “현장과 주변 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단지 소개도 병행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 등으로 구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생활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으며, 전매제한 및 중도금 대출 규제가 없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별내신도시 내 최고층 단지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는 첫 분양단지여서 상징성이 크다. 별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별내역에서 서울 송파구 잠실까지 10정거장,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 별내북부역(가칭)도 2021년 개통예정이어서 교통망이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과 함께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 상업시설도 공급할 예정이다.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역세권 상업시설이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현장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