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자영 기자
2015.02.16 10:25:15
고급 어린이용 카시트도 무료 대여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시승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7일 차량을 전달한다.
쌍용차는 설 귀성 차량으로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를 귀성차량으로 전달하며 차량을 전달 받은 고객은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 동안 귀성 및 귀경길에 각 모델의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신청 고객에게는 ISO-FIX 기능을 갖춘 쁘레베베사의 페도라 고급 어린이용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구매를 원하면 4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코란도 C는 새로운 아이신(AISIN) 자동변속기로 더욱 부드럽고 쾌적한 주행성능을 선사한다.
한편 티볼리 이벤트는 다음달까지 이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22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타로카드 게임을 즐긴 다음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7일이다.
쌍용차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와 함께 ‘T-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서 티볼리(1명), 여권지갑(50명), 탐앤탐스 기프트카드(3만원, 100명), 탐앤탐스 델리프레즐 세트(500명)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티볼리 마이크로사이트(www.gotivoli.com),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