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준영 기자
2012.01.31 14:26:07
[이데일리 류준영 기자]소니코리아가 와이파이(Wi-Fi)가 내장된 디지털액자 신제품(모델명: DPF-W700)을 31일 내놨다.
인터넷 연결 후 계정을 입력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이나 `이메일`, `퍼스널 스페이스`에서 각 100장씩 최신 사진 300장을 자동으로 불러와 언제나 편리하게 다양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소니 관계자는 “기존 SD카드나 USB 등의 저장장치에 사진을 옮기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저장된 사진만을 반복해서 보게 되는 지루함 대신 페이스북 친구들이 올리거나 이메일 등에 저장된 사진까지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볼 수 있다는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16대 9 비율 7인치의 고해상도 WVGA LED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판매가는 16만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