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07.12.07 16:28:08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한국배구연맹과 `NH농협 2007~2008 V리그` 온라인 스폰서 계약을 맺고 V리그 전 경기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년 연속 `V리그`의 공식 온라인 후원사로 선정된 다음은 V리그 공식 포털의 자격으로 한국배구연맹과 함께 V리그 홍보, 콘텐트 공동 제작, 생중계 등을 통한 배구팬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다음이 스포츠단체를 후원하고 중계권을 확보한 것은 지난 4월 대한축구협회와 손을 잡은데 이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