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허니웰, 항공기 엔진 소송 리스크 해소에 주가 2% 상승

by김카니 기자
2026.01.22 07:12:3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복합 산업 기업 허니웰인터내셔널(HON)이 플렉스젯과의 항공기 엔진 유지보수 관련 법적 분쟁을 마무리하며 불확실성을 해소하자 주가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허니웰측은 이날 플렉스젯과 진행 중이던 소송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의 일환으로 양사는 항공기 엔진 유지보수 계약을 2035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허니웰은 지난해 12월 해당 소송과 관련해 4분기에 4억7000만달러의 비용을 반영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팬데믹 기간 공급망 차질로 불거졌던 양사 간 갈등이 봉합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법적 리스크 해소 소식과 함께 뉴욕 증시 전반의 상승세에 힘입어 장중 내내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현재 추진 중인 자동화 및 항공 우주 사업 분할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악재 하나를 털어내며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1.91% 상승한 219.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