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당첨자 발표 앞두고 '기대↑'

by정시내 기자
2020.09.08 10:00:00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1일(금) 주택전시관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9월 1일과 2일 진행된 청약에 1426건의 청약접수가 이루어지며 평균 3.2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이 단지는 8월 31일(월)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 지난해 단기간 완판을 이룬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분양 당시보다 3배가량 많은 수요자가 청약에 나서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분양 관계자는 “계속된 코로나 여파로 인해 주택전시관 제한적 운영을 함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전화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며 “청약에 나선 대부분의 수요자들도 합리적 분양가와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에 만족을 느끼는 실수요자 중심인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3.3㎡당 800만원 후반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되었으며, 비조정대상지역 내 신규분양단지로 LTV제한과 청약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여기에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한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세대 구성 및 취향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주거평면이다.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세대 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수납을 극대화한 대형 팬트리와 세탁과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을 고려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당첨자발표는 8일(화) 이루어지며, 21일(월)~24일(목)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장기동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림산업은 복잡해진 청약조건과 관련한 청약정보 및 전문가 초빙을 통한 시장분석 및 부동산규제 관련 정보 등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정보를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