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사랑의 청구서` 참여고객 200만 돌파 눈앞

by정병묵 기자
2011.11.17 14:59:59

모바일 청구서 전환으로 절감한 비용 난치병 어린이에 지원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이메일이나 모바일 청구서를 통해 절감되는 비용을 난치병 어린이의 의료비로 지원하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 참여자가 내달 200만명 돌파를 앞뒀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지난 3월부터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0명의 어린이들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