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데뷔 12년만의 팬미팅…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만남
by이윤정 기자
2024.09.09 11:02: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BTOB 이민혁이 데뷔 12년 만에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2024 허타존 24/7 (2024 HUTAZONE 24/7)’은 글로벌 생중계도 함께 진행하여 글로벌 팬들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그간 이민혁이 솔로 아티스트로 보여준 무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코너까지 더해져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미팅은 하루 24시간·일주일에 7일·1년 365일 내내 멜로디(팬덤명)와 멜로디에 의한·멜로디를 위한 생각이 가득한 이민혁의 일상을 컨셉트로 진행된다.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은 9월 5일부터 ‘빅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패키지 티켓 구매 특전으로 이민혁의 미공개 셀카 포토카드 2종이 포함된다.
한편, 엔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는 라이브 송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단독 프리미엄 콘텐츠(굿즈, VOD)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글로벌 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