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3.03.27 11:06:48
2960만원 전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지난 11월 출간한 ‘유난한 도전’(저자 정경화, 도서출판 북스톤) 첫 인세 2960만원 전액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난한 도전’은 토스팀 10년간의 역사를 담은 책으로, 출간 3개월간 2만 부 이상 판매됐다. 기부된 금액은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선 만 19세부터 24세까지의 자립준비 청년들의 자격증 취득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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