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다, 오는 22일까지 성수동서 팝업 스토어 진행

by이윤정 기자
2022.05.12 10:30:12

컷플라워, 씨드볼, 에코백 등 다양한 기프트와 이벤트 운영
팝업 스토어 매출의 1%를 환경 보호에 사용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는 오는 5월 22일까지 성수 프로젝트 렌트 6호점에서 Save Earth’s Skin 성수 벨레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벨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토양 보호와 생명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양 보호 노력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성수 벨레다 팝업 스토어 매출의 1%는 토양보호 관련 재단 및 사업에 기부되며 환경보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벨레다 마케팅 담당자는 “성수 벨레다 팝업 스토어로 토양 보호와 생명 다양성과 중요성에 대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라며 “마인드풀 가드너스 재단과 함께 올해 여러가지 활동들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마인드풀 가드너스는 정원활동을 통해 생태계과 공동체를 살피고 연결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벨레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에코백, 정품 샘플 등 다양한 증정품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5월 13일부터 15일, 3일간은 방문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35명에게 매일 컷플라워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