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2.03.04 10:28:3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사 미코바이오메드(21461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텔스 오미크론까지 검출 가능한 코로나19 변이 진단키트(Veri-Q COVID-19 Variant Detection Kit I, II)의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중 스텔스 오미크론의 국내 검출률이 10%에 달하며 방역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BA.1)의 하위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BA.2)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높은 전파력을 지닌 만큼 유행 규모가 더 커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스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