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창균 기자
2011.03.03 11:09:08
`에코 캐시백` 등 3월 프로모션 진행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기아자동차가 3월을 맞아 각종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기아차(000270)는 이달중 프라이드·포르테·쏘울을 구입하는 개인 고객과 기아차를 출고한 구제역 피해 농가, 올해 대학(원) 신입생 본인과 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1년 대중 교통비를 지원하는 `에코 캐시백(ECO Cashbac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고객들은 본인 명의로 현대M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다음달 카드대금의 버스·지하철 요금항목에서 2만원씩 매월 할인받게 된다. 또 1년간 최대 24만원을 기아차에서 보조한다.
교통카드 미연계지역 고객과 대중교통비 지원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의 경우에는 차량 구입시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3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희망, 새출발 100%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방문 고객들은 경품 응모권 작성과 추첨을 통해 ▲봄맞이 인테리어 비용 상품권(10명, 50만원 상당) ▲고유가 시대 유류비 지원(300명, 3만원 상당) 등을 받을 수 있다. 여성 고객들의 경우 추첨을 통해 바디샤워용품세트(매일 10명, 5만원 상당)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