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순원 기자
2010.06.17 14:25:25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주들이 이틀째 동반 내림세다. 요금경쟁이 다시 불붙으며 수익성에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2시21분 현재 SK텔레콤(017670) 주가는 전일대비 2.4% 하락한 16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KT 주가는 0.76% 내린 4만5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LG텔레콤(032640) 주가는 1.4% 뛴 77500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