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미영 기자
2010.02.10 13:23:09
삼성전자 등도 올해 출시 계획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파나소닉이 오는 4월23일 초대형 스크린을 장착한 풀HD 3D TV를 선보이겠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3D TV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50인치와 54인치 3D 플라즈마 TV를 내놓을 계획이다. 50인치 가격은 43만엔으로 현재 동일 스크린 크기의 플라즈마 TV보다 6만엔 가량 정도 비싸다. 54인치는 53만엔 선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