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IPO관련株 부진

by증권부 기자
2008.01.18 16:10:57

[이데일리 증권부] 18일 장내 삼성계열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장외에서는 삼성생명과 시큐아이닷컴을 제외한 삼성계열주들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삼성생명(74만2500원)은 0.68% 상승하였고, 삼성SDS(6만3100원)와 삼성네트웍스(8850원)는 각각 0.24%, 3.28% 하락했다. 
 
시큐아이닷컴은 3.36% 상승하여 1만54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광주전자(-2.54%)와 서울통신기술(-2.11%)는 각각 5750원, 2만3250원으로 마감했다.
 
장외 생보사들은 강보합을 기록했다. 삼성생명(74만2500원)과 금호생명(3만1250원)은 각각 0.68%, 2.46% 상승했다. 3일 연속 하락하던 미래에셋생명은 0.31% 상승하면서 4만8550원으로 마감하였고, 동양생명(2만5850원)도 0.39% 상승했다.
 
포스코건설(14만2500원)은 1.38% 하락하였고, 포스콘은 10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택배(1만1550원)와 위아(3만500원)는 각각 2.94%, 1.61% 하락하였고, 현대아산(3만500원)과 현대삼호중공업(11만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CJ투자증권을 제외한 금융주는 강보합을 유지했다. 삼성투자신탁운용(3만1750원)과 리딩투자증권(1600원)은 각각 1.6%, 3.23% 상승했다. 팍스넷(5600원)은 3.7% 상승하였고, 한국증권금융(785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공모가 3500원으로 확정된 넥실리온은 4250원(-57.5%)으로 공모가 발표 이후 급락세가 이어졌다. 내주 공모예정인 텔레필드는 11.72% 하락하면서 6400원으로 마감했다.
 
승인종목인 제너시스템즈(6950원)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1만2400원)는 각각 3.47%, 0.8% 내렸다.
 
그밖에, 네오엠텔(1만500원)은 4.48% 상승마감했고, 심사청구종목인 브리지텍(3250원)은 4.41%나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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