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레시아, MicroStrategy 골드 파트너로 선정
by이윤정 기자
2024.09.23 11:40: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데이터 분석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 기업 잘레시아는 글로벌 기업 분석 플랫폼 제공 업체인 MicroStrategy(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최상위 파트너 등급인 ‘골드 파트너(Gold Partner)’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잘레시아는 26년간 축적한 데이터 분석 전문성과 클라우드 및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MicroStrategy의 골드 파트너로서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기술 지원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MicroStrategy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을 포함한 국내외 많은 기업이 MicroStrategy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 MicroStrategy의 솔루션은 실시간 인사이트 도출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대용량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의 높은 정확도로 정교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국내외 고객들이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잘레시아는 MicroStrategy의 최신 AI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술을 활용해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데이터 분석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또한 잘레시아는 MicroStrategy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AI 기반 데이터 분석, 실시간 보고서 생성, 클라우드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준 잘레시아 대표는 “MicroStrategy의 골드 파트너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MicroStrategy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 중심의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경후 MicroStrategy 한국 지사장은 “잘레시아는 MicroStrategy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매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잘레시아와 함께 고객들이 더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