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기덕 기자
2021.10.27 11:15:37
사망자 3명 추가 발생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27일 0시 기준 서울시 신규확진자 수가 전일 0시 대비 72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77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729명은 집단감염 51명(7%), 병원 및 요양시설 36명(5%), 확진자 접촉 302명(41.4%), 감염경로 조사 중 334명(45.8%), 해외유입 6명(0.8%) 등이다.
이날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종로구 소재 시장 관련 23명, 성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21.10.) 13명, 도봉구·노원구 지인모임 관련 7명, 용산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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