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16.04.03 16:18:18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3일 서울시 중구 한국전력(015760)공사 서울지역본부(서울급전소)를 방문해 전력 분야 사이버테러 등 테러위협을 대비한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차관은 전력감시 실태 및 테러 대비 방호태세를 점검하고 “소관 권역의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에너지 공급체인 전반에 걸친 통합적인 위기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정전 등으로 인한 서민생활의 불편이 없도록 전력설비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