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웅 기자
2007.05.21 14:01:58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KAIDA는 21일 협회 공식 홈페이지(www.kaida.co.kr)를 전면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신차정보 및 사회공헌 메뉴 신설, 그래프를 접목시킨 통계 구현, 각종 통계 시스템의 사용 편의성 증대와 함께 빨라진 통계 업데이트를 주요 특징이다.
신차정보 메뉴에는 매달 국내에 새롭게 소개되는 수입신차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되며 사회공헌 메뉴를 통해서는 수입차 업계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된다.
또 각종 수입차 관련 통계를 그래프와 접목, 검색하는 기능을 추가해 일반 유저들이 전체 통계 흐름을 시각적으로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자료회원들에게 있어서는 데이터베이스 메뉴를 별도 메뉴 창으로 구분, 일반 콘텐츠 사이트와 통계위주의 사이트를 이원화해 주요 사용 용도에 맞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15일에 업데이트 되던 날짜를 10일로 앞당겨 KAIDA 자료회원들은 지난 달의 수입차 통계자료를 앞으로 매월10일 KAIDA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