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X이랜드 올인데이, 23일 하루 봄 신상 특별 판매
by백주아 기자
2023.02.23 10:36:31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봄 준비 빨라져
가디건, 자켓 등 봄 아이템 수요 급증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티몬은 23일 단 하루 봄맞이 ‘티몬X이랜드 올인데이’을 연다고 밝혔다. 미쏘, 스파오, 후아유, 슈펜 등 이랜드의 인기 브랜드 봄 신상 의류를 특별 판매한다.
티몬에서 봄 의류 아이템 수요가 이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주 낮 기온은 최고 13도까지 올라가며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는 등 소비자들의 봄 준비를 재촉했다.
실제 티몬에서 2월 1일부터 20일까지 패션 아이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원피스(80%), 자켓(67%), 가디건(65%), 트렌치코트(51%) 등 봄 외출복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티몬은 이랜드와 함께 본격적인 봄맞이 신상 특가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날 하루 동안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자켓, 코트 등 아우터부터 원피스, 블라우스, 팬츠, 가디건까지 신상 아이템을 소개한다. 미쏘, 후아유, 스파오, 슈펜 등 18개의 브랜드가 총출동한 가운데 브랜드별 단독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 △미쏘 맥에리트위드자켓(3만6680원) △미쏘 테일러드 싱글 크롭 자켓(2만9930원) △스파오 유니 쿨 밴딩 테이퍼드진(1만970원) △스파오 스웻셔츠(1만2240원) △스파오 솔리드 셔츠(1만120원) 등이다.
이 밖에도 새학기를 앞둔 아이들을 위한 슈펜키즈의 운동화 및 실내화 상품, 봄신상 운동화 등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티몬의 올인데이는 리빙, 패션, 여행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파트너로 확장하고 있다. 오는 3월에도 서울우유, 롯데칠성(005300), 농심(004370), 제주항공(089590) 등의 파트너와 함께 특별한 올인데이를 펼칠 예정이다.
티몬 관계자는 “이랜드와 두번째 올인데이를 진행한다. 티몬을 찾는 고객들이 오늘 하루는 어디서든 이랜드의 상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실속있는 혜택과 함께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봄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