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메리어트와 팝업 스토어 오픈

by박철근 기자
2022.03.01 18:29:36

5~18일 서울 성수동서 팝업 스토어 운영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 한정 굿즈 제공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신한카드는 메리어트와 함께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프로모션을 위해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 인근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일상적인 구매가 여행혜택으로 쌓이는 경험을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는 최근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밀착형 로컬편집숍 보마켓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팝업 스토어 한정 굿즈(상품)를 특별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보마켓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아이템과 보마켓의 특별 큐레이션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팝업 스토어 운영기간 중 해당 카드 신규가입 회원에 대한 혜택도 마련했다. 현장 발급자에 한해 기존에 보너스로 제공하던 1만5000포인트의 3배인 4만5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무료로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에 가입시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 플랫폼 그룹장은 “해외 여행을 선호하지만 국내 호텔에 대한 접근이 많지 않은 MZ세대 대상으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글로벌 호텔 네트워크와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호텔 외부에서 즐거운 경험으로 체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신한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