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2.04.12 13:15:59
국내 건설업계 최초
에너지 목표관리제 등 선제적 대응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현대건설(000720)이 국내 건설업계 처음으로 글로벌 탄소감축 인증제도인 CTS(카본 트러스트 스탠더드, Carbon Trust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TS는 작년 11월 국내 도입됐다. 영국 카본 트러스트사가 온실가스 배출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에게 주는 인증제도다. 토요타 등 세계 6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이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