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종수 기자
2009.06.11 14:00:11
현대차, 10월까지 `블루 드라이버` 모집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다음달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한다.
현대차(005380)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대한 사회적 관심 조성과 친환경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블루 드라이버(Blue Driver)`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루 드라이버는 구매 고객 뿐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신청만 하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경제 운전자에 대한 호칭으로, 향후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운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오는 10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내에 개설된 `블루 드라이버 모집` 코너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