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하수정 기자
2008.02.12 15:13:58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은행(060000)이 숭례문 복원을 위해 5억원의 성금을 내기로 결정했다.
국민은행은 12일 정례 경영협의회에서 전소된 숭례문의 빠른 복원을 위해 복원 성금으로 5억원을 전달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숭례문은 국민 모두에게 상징적인 문화유산으로, 빠른 시간내 복원되기를 바라는 염원에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