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재만 기자
2007.11.15 15:30:39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총 305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종을 발행해 16일 신규상장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전기, 기아차, 현대차, 현대제철, GS건설, GS, 삼성물산, LG필립스LCD, 삼성화재, 코리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240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2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대신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