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공희정 기자
2006.10.25 14:30:00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세원셀론텍(091090)은 25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2분기 대비 309%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매출 356억원으로 15.4% 늘었고, 경상이익은 35억원으로 280% 증가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한 화학플랜트 사업의 호황과 콘드론(개인맞춤형 관절염치료제)의 전년도 대비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인한 바이오 사업의 손익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4분기 예상실적을 포함한 올 하반기 실적에 대해 매출 1030억원, 영업이익 80억원, 그리고 경상이익 8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