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by이다원 기자
2022.09.16 12:45:14

이후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차담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최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조문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은 16일 허 회장이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조문록에 “전경련은 영국 왕실과 국민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적었다.



또한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도 함께 조문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차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이어 허 회장과 권 부회장은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차담을 나눴다. 크룩스 대사는 이 자리에서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한 바 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가운데)과 권태신 부회장(오른쪽)이 1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차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