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5.07.27 11:33:4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조달사업 수주를 원하는 기업을 위한 무료 서비스가 나왔다.
(주)지에이시스템(대표 전상구, http://www.gasystem.co.kr)은 최근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한 차세대 입찰정보시스템인 「PC(Procurement Contents,http://www.pc.co.kr)」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PC 는 국내 모든 입찰정보를 수집해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정보를 제공하는 웹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한 없는 입찰정보 제공으로 원하는 입찰정보 획득시간 단축할 수 있고, 유찰정보를 별도 제공하여 주인 없는 사업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기업 및 기관 분석자료를 통해 낙찰확률을 높힐 수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사전규격, 입찰정보(공고, 개찰, 낙찰, 계약), 기업정보, 기관정보이며 제한없이 검색, 분석 할 수 있다.
나라장터의 제한된 기간 및 검색 조건에 비해 훨씬 빠른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각 정보의 업체 또는 기관 정보를 클릭하면 바로 해당 대상의 낙찰 및 투찰 성향 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제 입찰을 위해 공고바로가기 링크와 입찰공고문/과업지시서를 한번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기존의 입찰정보사이트에 비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찰정보를 별도로 검색 할 수 있어 무응찰 등 경쟁사가 없는 사업을 찾아 수요기관의 정보와 함께 분석한다면 효율성이 높아진다.
국내 뿐아니라 해외 입찰정보를 서비스할 예정이며, 서비스 대상 맞춤형 특화 정보 제공과 SNS연계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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