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오 기자
2013.03.26 13:54:56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대우건설(047040)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업무단지(IBD)에 짓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개관하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업무단지 G1-2블록에 지상27층 2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24~58㎡의 오피스텔 1140실과 근린생활시설, 주민지원시설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 선이며 중도금 절반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단지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입주하는 송도아이타워 및 송도 센트럴파크, 포스코사옥 등과 인접했다. 단지 배후에는 문화복합시설로 개발 중인 인천아트센터가 위치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는 약 400m 거리이며 가구에 따라 송도센트럴파크와 서해바다, 송도 도심이 조망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 분양문의 : 032-859-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