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21 스터 베리 스틱 커피’ 출시

by정시내 기자
2020.12.01 10:00:00

BT21 Stir Berry STICK COFFEE. 사진= 아이키디아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거듭나고 있는 ‘BT21’을 스틱커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이키디아’는 BT21의 디자인을 적용한 ‘BT21 Stir Berry STICK COFFEE’가 공식 온라인샵 라인프렌즈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오는 11일 출시 예정이며 이에 앞서 유통사인 자사 몰을 통해 오늘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BT21 Stir Berry STICK COFFEE’는 기능성 스틱 커피 OEM 제조사인 티레모와 디자인 파트너사인 삼신디앤피가 제품개발 및 디자인에 참여했다.

또한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캐릭터를 별자리로 형상화한 아트워크를 단상자와 스틱 커피에 고급스럽게 담아 선보인다.



이번에 내놓는 스틱커피 세트는 MILD와 DARK 두 종류로 구성되어 각각의 제품 디자인과 맛을 연출하며, 스틱에는 톰슨 라인이 있어 캐릭터 부분을 컬렉션처럼 소장해볼 수 있다. 유통기한은 2년이고, 소비자 가격은 1세트 당 1만2천원 이다.

아이키디아 관계자는 “품질 좋은 커피를 개발하기 위해 힘썼으며, BT21의 캐릭터와 함께하는 커피 타임을 통해 힐링과 행복을 전달하는 제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별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1년 봄에는 스틱 커피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여름철 기능성 비타민 티 등 계절별로 음료 타입과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