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밸런타인 맞이 기획제품 10종 출시

by김태현 기자
2017.02.07 09:50:30

(사진=롯데제과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 10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피카츄를 비롯해 스누피, 무민, 리락쿠마, 가스파드앤리사 등 캐릭터를 컨셉트로 제작됐다.

이들 기획제품은 포장지 전면과 후면에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들이 디자인 돼 남녀노소 누구나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케이스 안에는 초콜릿 마니아들이 오랜 기간 사랑해 온 가나초콜릿, 크런키 초콜릿, ABC초코 등 장수 제품이 들어 있어 상품의 가치를 높여준다.



또 이번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에는 전세계 초콜릿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좋은 프리미엄 초콜릿 길리안도 있다. 길리안 선물세트는 시쉘, 라트러플리나, 오퍼스 등 명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케이스 역시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한편 올해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은 캐릭터에 따라 판매하는 유통채널이 다른데, 피카츄는 세븐일레븐, 리락쿠마는 이마트, 무민은 롯데마트, 가스파드앤리사는 CU, 스누피는GS에서 각각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