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7월 스킨슈즈 판매 170% 증가"

by김진우 기자
2016.08.09 10:34:2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7월 스킨슈즈 판매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70%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 여름 장마가 동남아시아의 국지성 호우처럼 변하면서 레인부츠나 스킨슈즈 같은 물이 들어와도 금방 빠지는 신발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헤드의 스킨슈즈 붐(BOOOM)은 발 모양에 가깝게 제작돼 맨발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가볍고 유연해 발의 기능을 그대로 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이번 시즌에 출시한 헤드의 붐(BOOOM) 스킨슈즈는 초경량, 쿠셔닝을 살려 착화감을 강화했다. 모두 12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만9000~7만9000원이다.

헤드 스킨슈즈 붐(BOOOM)은 헤드 전국 매장을 비롯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공식 온라인 몰인 조이코오롱(www.joykolo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