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4.05.28 11:34:12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기아자동차(000270)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혈액암을 앓는 어린이 100명을 초청해 인기 캐릭터 ‘또봇’ 장난감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또봇은 K3, 레이, 쏘렌토 등 기아차를 활용해 제작한 인기 어린이 캐릭터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봇 애니메이션 상영, 부모가 준비한 레크레이션, 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전국 대학병원 8곳에서도 어린이에게 ‘또봇’ 인형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