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은 기자
2013.04.12 14:12:50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ABMI(아시아채권시장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역내 각국의 국공채 발행 활성화가 선행돼야 한다. OECD회원국이 있는 반면 채권을 발행할만한 충분한 신용도가 없는 기관도 있다. 그래서 2010년 11월 신생기구 CGIF(신용보증기구)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펀드형태로 출범했다. 자국 채권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회사를 도와주는 게 주목적이다. 단기 외자를 차입해 중장기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자금의 미스매치를 줄이는 것도 목적중 하나인데 올해 CGIF의 첫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카시와바라 치에 일본무역진흥기구 아시아경제연구소 금융정책연구실 디렉터 이데일리 국제금융컨퍼런스 2013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