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온라인편집부 기자
2012.11.09 14:35:00
[온라인편집부] 제주의 오피스텔은 레저 및 휴양의 수요가 추가됨으로써 타시도에 비해 월등한 수익률을 기록한다.
제주의 70%가 개발할 수 없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 자연, 지질 보존지역이며 개발 가능한 30% 중에도 국책사업이 아닌 이상 대부분 관리지역으로 묶여 있기 때문에 추가 공급이 힘들어 희소성의 가치가 더해진다.
최근 교육, 의료, 혁신도시, 첨단과학, 우주항공, 레저관광, 항만교통 등 2015년까지 총 10조여원이 투자된 핵심프로젝트 진행도 한몫하고 있다. 때문에, 성수기와 비수기가 없어져 관광객은 매년 20%, 집값은 38.6%, 토지는 15.1%가 상승했다.
하지만 거주인구와 관광객 유입에 비해 숙박시설은 노후되고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유네스코 지정한 생태, 환경, 생물보존지역으로 개발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업지 오피스텔은 그야말로 금싸라기이다. 지금이 제주도에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적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