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환구 기자
2011.02.24 13:18:40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아직 바깥 날씨엔 겨울의 기운이 남아있지만 계절을 한발 앞서나가는 백화점업계는 벌써부터 봄옷으로 갈아입고 고객 맞을 채비에 분주하다.
신세계(004170)백화점 본점은 1층 화장품 매장에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를 생화로 들여왔다. 매장 곳곳에 봄 연출을 꾸미고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봄 기운을 전하고 있다. 개나리꽃 연출은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