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영재 기자
2010.07.23 14:06:12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2일 본사에서 제8회 대학생 광고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LH 기업이미지 광고를 주제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남서울대 이지은·허다나·노경일씨가 공동으로 응모한 TV광고 `오래오래`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인 1000점에 가까운 작품이 출품됐으며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6점, 장려상 20점 등 총 31점이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에는 상장 및 상패와 함께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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