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소현 기자
2002.02.21 15:02:00
[edaily] 서울이동통신(31390)은 행정자치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인터넷 자치복권 사업자로 선정돼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터넷 자치복권 사업은 공익사업 및 지역개발재원 조성을 목적으로 전개된다. 서울이동통신은 인터넷 자치복권의 브랜드를 '드림복권(가칭)'으로 정하고 초기 서비스에서 즉석식 복권 2종류, 추첨식 복권 1종류 등 3종류의 상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향후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서울이동통신은 이번 인터넷 자치복권 사업진출로 올해 약 120억원의 추가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