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3.05.17 11:05:51
부처님오신날 맞아 불교계에 축하 메시지
"상생하고 소통하며 하나되는 세상되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모든 소외된 이웃에게도 물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17일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5월 27일)을 맞아 불교계에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정신으로 상생하고 소통하며 함께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길 기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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