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상원 기자
2022.04.22 10:46:37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재정 적자가 코로나19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과 같은 ‘Aa2,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하면서도 “한국은 구체적인 재정 수입 확대 방안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며 “가계부채는 선진국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인 인구 고령화가 경제 성장을 제약할 수 있다”고도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