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은정 기자
2021.08.03 10:46:17
채용 규모 전년 대비 19% 확대…이달 3~18일 접수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목표제 운영해 우수인재 선발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이고 패기있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43명이다. 전년 대비 19% 늘어난 규모다. 본소의 사업확대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 및 청년일자리 확충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달 3~18일이며, 필기기험(9월11일), 1·2차 면접(10월 중) 등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부문은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등 4개 부문이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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